KB금융그룹, 더 나은 대한민국…세상을 바꿔나가는 희망부자의 이야기

입력 2023-12-06 16:05   수정 2023-12-06 16:36


KB금융그룹이 ‘2023 한경광고대상’에서 금융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세상을 바꾸는 작은 실천으로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자는 ‘코리아 베터(Korea Better) 캠페인’이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KB금융은 국민 생활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금융그룹 특성을 반영해 환경과 사회 이슈에 각별한 관심을 쏟고 있다.

KB금융의 새 모델인 배우 박은빈과 함께한 이번 ‘희망부자’ 캠페인은 ‘KB 작은 도서관 편’과 ‘케이-비(K-Bee) 프로젝트 편’ 두 편으로 작은 도서관을 운영하는 관장과 젊은 양봉업자 등 전국 곳곳에서 각자의 희망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을 따뜻하고 감성적으로 담아냈다.

‘희망부자들이 세상에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요’라는 광고 문구처럼 KB금융은 기후 변화로 인해 개체 수가 급감하고 있는 꿀벌의 생태계 회복을 위한 밀원숲 조성과 도시 양봉을 진행하는 ‘K-Bee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미래 세대 육성을 위해 책을 접하기 어려운 문화 소외 지역 아이들이 책과 함께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전국에 작은도서관을 설립하는 ‘KB 작은 도서관’ 사업도 진행 중이다. 광고에서는 환경·사회 분야에서 KB금융이 사회적 책임을 어떻게 실천하고, KB금융이 어떻게 지속가능한 변화를 이끌고 있는지 고객들에게 KB금융의 노력을 전달했다.

KB금융 측은 “도서관을 꾸려가고, 꿀벌을 지키는 국민들의 모습을 조명해 ‘희망이 자라는 곳에 언제나 KB금융이 함께해 나가겠다’는 그룹의 가치를 담아냈다”고 광고 취지를 설명했다. 또 배우로서의 전문성과 진정성 있는 이미지로 사랑받는 박은빈이 KB금융 모델로 참여하며 광고에 사용된 캠페인명 ‘희망부자’를 자필로 작성하는 등 큰 애정을 보이며 진정성을 더했다. KB금융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이번 광고 영상은 공개된지 2개월여 만에 조회수가 350만회를 훌쩍 넘기며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KB금융 관계자는 “KB금융은 ‘포용과 상생’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발맞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선도기업으로서 책임과 역할을 강화해 국민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세상을 만들고, 나아가 미래 가치 창출을 위해 선한 영향력을 펼쳐가는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다짐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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